진영읍 '철거 중'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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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7,357회 작성일 21-03-15 16:25본문
15일 오후 12시33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동이 전소됐으며 작업자들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장 철거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오후 1시5분쯤 불길을 잡았다.
진화 작업을 위해 소방 인력 35명과 차량 14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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