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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暴雪) 오탁번
* 폭설(暴雪) 三冬에도 웬만해선 눈이 내리지 않는南道 땅끝 외진 동네에어느 해 겨울 엄청난 폭설이 내렸다이장이 허둥지둥 마이크를 잡았다ㅡ 주민 여러분! 삽 들고 회관 앞으로 모이쇼잉! 눈이 좆나게 내려부렀당께! …
작성일
23-02-15 13:51
조회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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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여성문학회의 13번째 동인지 '페르소나 persona'를 발간
이번 호에는 송미선, 나갑순, 진혜정, 하영란, 이나열, 이애순, 허모영, 변정원, 하성자, 윤영애, 배혜숙, 김정옥, 손순이, 최선화, 최엠마 등 15명의 작가의 글이 실렸다.동인지에는 회원들의 시·수필·시조·동시 등 작품 42…
작성일
23-01-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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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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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외곽지역 찾아 `예술상자` 선물 드려요
(재)김해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힘든 시민들을 찾아 `예술상자`를 선물한다.김해문화재단은 면 단위 동네를 돌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사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딩동, 주문하신 예술상자가 도착했습니다`를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작성일
22-09-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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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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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표 문인 양민주 작가, 시집 ‘산감나무’ 출간
양민주 작가김해시 대표 문인 양민주 작가가 두 번째 시집 ‘산감나무’를 출간했다.2016년 출간된 첫 시집 ‘아버지의 늪’에 이은 두 번째 시집으로 양 작가의 수필집 ‘아버지의 구두’(2013), ‘나뭇잎 칼’(2019)을 포함해 네 번째 작품집이다.‘산감나무’는 66…
작성일
22-01-2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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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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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일기
뒷모도 천씨 미장 오야지 최씨,세멘포대 위 누워 잠들고사장이 “마리, 마리(우즈백일꾼) 이리와” 하니계단 청소하던 미장 뒷모도 천씨 “우째 저 사람 이름이 개 이름 갔노,” 하며쓸던 빗자루 깔고 계단 앉아 오야지 먹다 남겨 논 막걸리 홀짝인다. &nb…
작성일
21-11-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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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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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 사람들(44)
아랫마을사람들 -44-행방불명된 경희로 인해 송씨는 식음을 전페하고 지냈다. 그녀를 찿기 위해 사방을 헤맸으나 무지하고 대책 없이 찾는 작업은 당치않았으며 그의 체력은 차츰 소진되어 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송씨는 밖으로 나오는 일이 드물어 졌다.…
작성일
21-09-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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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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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 사람들(43)
아랫마을 사람들-43-금희의 욕심은 태생적이었다. 어린 시절, 여럿이 먹는 음식의 앞에서는 음식을 혼자 차지하기 위해 어쩔 줄 몰라 했다. 은희의 몫을 가로채고, 그리고 남아 있는 음식에 눈길을 주었다.최병무의 처는 이런 금희의 습관에 진저리를 쳤다.&nbs…
작성일
21-08-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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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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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 사람들 (42)
-아랫마을 사람들-경희의 행방불명이 송씨 에게는 날 벼락이었다. 경희와 연락이 끊긴 다음 날부터 송씨의 일상은 뒤엉켜 버렸다. 한참 일해야 할 한낮에 송씨는 최병무 이장댁의 뒷담 길과 대밭의 둘레길, 마을 입구, 그리고 읍내로 나가는 신작로 너머로 버스정류장…
작성일
21-07-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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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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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 사람들 (41)
아랫마을 사람들 -41-금희는 툇마루 끝자락의 라일락 군락과 이웃하고 있는 뒷 방을 열심히 치우고 있었다. 그녀는 그 방에 자신의 짐을 풀 모양이었다. 최병무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남편과 사별한 후 돌아온 금희는 친정 아비보다 더 큰 집을 이웃…
작성일
21-07-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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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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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 사람들 (40)
아랫마을 사람들 -40- 이장 최병무는 심기가 불편했다. 아무 이유 없이 몸이 무겁고 속이 더부룩했다.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몸을 움직여야 했다, 그는 마루에서 내려 섰다. 걷기 위해 뒷 뜰로 들어섰다. 뒤안길 끝자락은 작은 언…
작성일
21-06-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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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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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가운데에서
“아랫마을 사람들” 연재를 중단했었다. 소설 나부랭이를 쓰며 시간을 소모하는 것이 가당치 않은 작태 같았다. 사람들에게 사연을 펼쳐 보이는 것이 어디 소설뿐이랴. 휴머니즘을 마름질하는 방법은 웹툰도 있고 유튜브도 있고 노래와 그림도 있을 것…
작성일
21-06-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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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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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 사람들 (39)
아랫마을사람들 -39-금희의 운전솜씨는 탁월했다. 그녀가 오른손 팔굼치를 의자에 얹은 채 뒤 창문 너머로 장해물을 내다보면서 후진하는 모습은 보는 친구들은 매번 감탄사를 날렸다. 왼손으로 핸들을 돌리며 액셀을 밟아 차를 신속하게 후진시키는 모습은 트럭운전수처…
작성일
21-03-1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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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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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 사람들 (38)
아랫마을 사람들 -38-금희는 땅을 파고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무지랭이란 단어를 인용하고 있었으나 자신의 아버지에게는 사용하지 않았다. 금희의 고정관념은 대체로 금전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 농사꾼들로 각인되어 있었다. 농민들과 금전으…
작성일
21-03-0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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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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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 이야기 (37)
아랫마을 사람들 -37-마을은 다시 조용해졌으나 공사를 위한 트럭이 흙먼지를 날리며 마을을 쉴 새 없이 드나들었다. 송씨가 한 계절 땀을 흘리며 돌을 쪼아내고 실어내며 뭉개던 논에 다시 트럭으로 열심히 돌을 실어 날라 쏟아 놓고 있었다. 마을에서 헛 공사를…
작성일
21-02-2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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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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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 사람들 [36]
-아랫마을 사람들--36-농민들은 머리에 띠를 두르고 마을 어귀에서 행진하며 난리굿을 펼쳤다. 그들은 프래카드와 만장을 만들어 경운기에 부착하고 탈탈거리며 시위했다. 젊은 날에, 깃발을 앞세우고 행진하는 곳에서는 항상 최병무가 참석해서 앞줄을 지켰다…
작성일
21-02-2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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