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13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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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9,769회 작성일 21-01-03 10:53본문
하동 2명, 김해 1명, 창원 1명, 진주 1명 하동 화개면, 창원 교회, 부산 보험 관련 추가
경남에서 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3일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83명으로 늘었다.3일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5명(경남 1382번~1386번)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지역은 ▲하동 2명 ▲김해 1명 ▲창원 1명 ▲진주 1명이다. 감염경로는 ▲하동 화개면 관련 2명 ▲창원 마산 교회 관련 1명 ▲부산 연제구 보험사무소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이다.확진일 기준으로는 ▲2일 오후 5시 이후 1명 ▲3일 오전 4명이다.하동군 신규 확진자인 경남 1384번과 1385번은 60대, 30대 남성이며, '화동군 화개면' 관련 경남 1377번의 배우자와 자녀다. 이로써 화개면 관련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김해시 확진자인 경남 1382번은 60대 여성으로, '부산시 연제구 보험사무실' 관련 경남 1312번, 1331변 등과 접촉했다.진주시 확진자인 1383번은 10대 남성으로, 경남 1376번의 자녀다. 창원시 확진자 1386번은 60대 여성으로, '창원시 마산 소재 교회' 관련 1285번, 1286번의 접촉 감염이다.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일 오전 10시 현재 1383명, 입원자는 308명, 퇴원자 1071명, 사망 4명이다.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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