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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크 매매가 유일하게 진영읍 0.1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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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364회 작성일 22-03-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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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01% 하락했으나 서울 일부 지역의 상승 전환이 눈에 띄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는 -0.01%로 전주(-0.02%)보다 하락 폭이 다소 줄었다. 대신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강남구와 서초구가 전주 0%에서 0.01%로 상승으로 전환됐다. 한국부동산원은 강남권 중대형이나 일부 재건축은 신고가로 거래되는 등 상승세를 보였으나 나머지 지역은 관망세를 보이며 대체로 약보합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지방은 0%에서 0.01%로 상승으로 전환돼 분위기에 변화가 있었다. 경남의 경우 창원 마산합포구와 김해시 진영읍 위주로 상승해 0.11% 상승했다.

한편,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02% 하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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