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읍 '철거 중'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인명 피해는 없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7,332회 작성일 21-03-15 16:25본문
15일 오후 12시33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동이 전소됐으며 작업자들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장 철거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오후 1시5분쯤 불길을 잡았다.
진화 작업을 위해 소방 인력 35명과 차량 14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