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진영읍 사고 없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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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386회 작성일 22-09-07 06:59본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경남을 지나가면서 크고 작은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5일 밤부터 6일 오전까지 경남소방본부는 237건(안전 조치 200건·배수 지원 37건), 창원소방본부는 60건(안전 조치 46건·배수 지원 14건) 소방활동을 각각 벌였다. 창원에 이어 김해(47건), 진주(29건), 거제(26건), 양산(21건) 등이 비교적 많은 편이었다.
진영읍 관내는 큰 사고가 없었다.
산복도로에서 물이 찬 도로에 차량 시동이 꺼졌다며 구조 요청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함께 차량을 견인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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