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봉하음악회 우리 울림' 연다
작성일 23-08-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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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영신문 조회 17,850회 댓글 0건본문
오는 26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2023 봉하음악회 우리 울림'을 연다.
(재)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2023 봉하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음악회는 사람의 목소리에는 특별한 울림이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노무현 대통령의 목소리가 울림이 있었고, 노래하는 가수, 시민들 목소리도 울림이 있다.
혼자 또는 함께하는 목소리로 나지막이 읊조리고, 때로는 울부짖는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에 특별한 울림을 전하기도 한다.
이번 음악회는 2023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그 울림을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음악회에서는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 중창단·합창단, 메이트리, 정홍일 밴드, 하모나이즈, 국악이상 등이 멋진 공연을 선사한다. 음악회는 무료다.
문의는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055-344-13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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