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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다크로는 배구와 족구가 혼합된 느낌의 구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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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883회 작성일 23-02-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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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날아 차기를 하는 화려한 기 술은 축구를 보는 즐거움을 준다. 

주로 해딩(오버헤드킥)을 많이 구사할 수 있는 축구 같은 배구라고 할 가. 

족구는 동남아 등지에서 널리 즐긴다.


세팍(sepak)은 말레이인도네시아어로 '차기()'라는 뜻이고 따끄로(ตะกร้อ)는 태국어로 '()'이라는 뜻이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족구이다. 

한국의 족구와 유사하지만 서브를 넣을 때 보통 공을 바닥에 튕긴 후 날리는 우리의 족구와 달리배구처럼 손에서 직접 차서 날리며 머리와 무릎 아래까지만 사용 가능한 족구와 달리 축구처럼 팔을 제외한 모든 부위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네트의 높이도 족구는 1미터 남짓인데 반해 세팍타크로는 1.5미터다.

또한 공중에 뜬 볼을 그대로 차거나 원 바운드 후 차는 족구와 달리 배구처럼 공중에 뜬 볼만 찰 수 있다. 일반인들도 생활체육으로 즐길 수 있는 족구와 달리 세팍타크로는 신체능력이나 난이도, 기술들도 족구와는 다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인기가 있으며 동남아에서는 거의 NBA급 인기이다.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은 안 되고 있다. 다만 IOC는 어젠다 2020이라는 정책을 도입해서, 올림픽 개최지가 자기 대회에서만 실시할 정식 종목을 추가할 수 있게 하였다.

 

아시안 게임 최강 국가는 태국이다. 2번째인 나라는 미얀마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순이다.

한국이 금메달 1, 은메달 6, 동메달 7개로 비동남아 나라에서 유일한 금메달 수상 국가이다.

중국이 은 3, 9, 일본이 은메달 1, 동메달 9, 인도네시아가 동메달만 8, 라오스는 은메달 2개 동메달 1, 싱가포르가 동메달 8, 인도와 브루나이가 동메달 1개를 받았다. 야구와 달리 아시아 여러 곳으로 활성화 된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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