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경제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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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052회 작성일 22-12-25 12:49본문
김해시는 지난 16일 「2022 김해 경제인의 밤」행사가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열었다.
쎈터의 대연회장에서 경제인과 내·외귀빈 150여명이 참석하여 열기속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시는 올해 들어 3조 912억원의 투자유치와 6,503명의 고용창출을 하여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다.
김해시투자유치자문단 출범,
제22회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
제17회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지원우수단체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제26회 경남중소기업대상 도내 최다 선정 등 성과를 올렸다.
내년에도 일자리 창출,
산업구조 고도화,
미래먹거리 신산업 발굴,
대규모 투자유치 협약 체결,
골목상권 강화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100년 먹거리 준비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 날의 행사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경제인과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민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앙상블 원잇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 함께 김해 경제를 밝히자”라는 슬로건을 다짐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신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글로벌 경제위축과 내수침체 등 경제 위기를 다 함께 극복하자는 기업가 정신을 새롭게 다짐했다.
이어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2년 한 해 김해 경제 발전에 기여한 관내 기업인에게 「2022 김해 경제인 상」시상했다.
2022 김해 경제 걸어온 길을 상영한 후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만찬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 김해 경제인 상」에는 대창단조(주) 박권일 대표가 수상했다.
대창단조(주)는 중장비 및 자동차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1955년에 설립되어 2000년에 김해봉림농공단지로 이전 후 2012년 2억불 수출의 탑 수상을 수상했다.
박권일 대표는 김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고 그는 김해 경제인 상 제1호라는 영예를 안았다.
공식행사와 만찬이 끝나면서 엘볼렌테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시장은 “지역발전에 공헌한 경제인들을 예우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날이니만큼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 신 산업 중심 도시 김해를 투자 매력 특별시 김해로 만들어 김해가 대한민국 경제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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