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5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 대표도서 ‘빛과 멜로디’ 등 4권 선정…작가와의 만남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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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25-03-06 19:59본문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025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빛과 멜로디’ 등 4권을 선정해 5일
장유도서관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홍태용 시장과 독서 관계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 도서를 소개하고
독서릴레이 주자로 활동할 시민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대표도서 조해진 작가, 어린이도서 김성운 작가와 만남의 시간, 사인회가 마련돼 성황을 이뤘다.
2025 김해시 올해의 책은
▲대표도서 부문 ‘빛과 멜로디’(조해진 작가)
▲청소년도서 부문 ‘나는 복어’(문경민 작가)
▲어린이도서 부문 ‘행운이 구르는 속도’(김성운 작가)
▲시민작가도서 부문 ‘아리타의 조선 도공 백파선’(한정기 작가) 4권이다.
올해의 책은 관내 도서관과 학교,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후보도서를 선정한 후 온·오프라인
시민투표 결과를 반영하고 추진협의체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올해의 책을 주제로 한 독서릴레이, 가족극 공연,
토론 리더,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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