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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해시 초등생 꿈의 오케스트라 창단

작성일 19-01-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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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영신문 조회 8,2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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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해문화재단은
초등학생 68명으로 오케스트라단을
창단해 6년동안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제공하게 됩니다.

특히 이 오케스트라단원의 60%를
저소득,다문화가정에서 선발하기로 해
가정 형편은 어렵지만 음악에 자질이 있는 학생들이 우수한 음악교육을
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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