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암 시인 신간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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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86회 작성일 25-12-10 18: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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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암 시인 신간 출판기념회, 12월 17일 진영한빛도서관서 개최
오는 12월 17일, 진영한빛도서관에서 진영예술문화공동체 주관으로 정정보암 시인의 신간 시집 《오늘은 어제의 내일》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정 시인은 문학박사로서 1997년 《창조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2014년 창조문학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시향문학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평생을 교직에 헌신하며 문학 활동을 이어온 그는 김해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문학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겨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시인의 삶과 문학적 성찰이 담긴 신작 시집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정 시인의 대표 작품으로는 〈사계〉, 〈오후 4시 출발하기 좋은 시간〉, 〈나무는 어찌 거목이 될까요〉, 〈오늘은 어제의 내일〉 등이 있다.
정 시인은 “따뜻한 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자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기다린다”며 “함께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시: 12월 17일(수) 오후 2시
장소: 진영한빛도서관
주관: 진영예술문화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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