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복합문화 나눔 센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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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819회 작성일 23-01-31 19:38본문
김해시는 하반기 개관 예정인 김해복합문화 나눔센터 이름을 짓기 위해 시민들의
제안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화정 글샘도서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으로
제안하면 2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삼계동 화정공원을 사이에 두고 화정 글샘도서관과 나란히 위치한 복합문화나눔센터는
2019년 문체부 주관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화정 글샘도서관 리모델링과
함께 추진되며 주거지 주차장과 생활문화센터로 구성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주민 문화활동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장으로
기능할 복합문화 나눔센터는 교류와 소통의 마주침공간과 발표회,
공연 등을 열 수 있는 다목적 홀,
소규모 동아리 모임과 문화강좌 운영을 위한 강의실과 세미나실 등으로 이루어진다.
홍 시장은 “지역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가 될 김해 복합문화나눔센터가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개관할 수 있도록 이름부터 함께 지어주시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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