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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팬톤 '올해의 색상'은 '비바 마젠타(Viva Magent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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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988회 작성일 23-01-08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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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아마존 의 브랜드 파워는 부정할 수 없다.

우리도 국내에서 편 갈라 서로 싸우지 말고 세계적인 브랜드파워를 일으켜보자.

우리도 모르게 구글은 생활 속으로 들어온다. 색깔에 대해서는 팬톤 이다.

 

팬톤(Pantone) 은 올해 컬러 선정 과정에서 자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을

관찰했다고 했다. 비바 마젠다이다.

 

비바 마젠타의 기원은 연지벌레(cochineal beetle)에서 온다.

이 곤충은 카민(Carminic) 염료를 생산하며.

천연염료 계열 중에서 귀하고 강하고 밝은 것 중 하나라고 한다.

비바 마젠타의 붉은색 톤은 심리학적으로 우리를 원래 물질과 연결시켜 원초적인

힘의 신호로 우리를 흡수한다고 팬톤은 설명한다.

 

자연 물질의 풍부함과 따뜻함,

힘을 디지털 세계의 풍부하고 열린 지평과 결합해서

그 결과 이러한 붉은색 음영이 탄생했다는 것.

메타버스는 우리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비바 마젠타의 원초적인 강인함은 우리가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영감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레드(red). 붉은색은 '삶을 축하하는 힘'의 색상이며

비바 마젠타는 밝은 크림슨 레드(Crimson Red) 색상으로

대담함과 유쾌함의 균형을 이루며, 부드러움도 가진다.

이는 새로운 도전과 색다른 시도, 연민으로 타인을 만나고자 하는 바람을 의미한다.

 

비바 마젠타에 팬데믹 극복의 확신과 동기, 치유가 포함되며, 그러한 동기를 찾아 

힘과 우아함으로 감싸고 갈망했던 열정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팬톤은 말한다.

 

 

비바 마젠타의 사용법

패션에서는 옆은 회색과 파란색, 파스텔과 짝을 이루는 액세서리로

비바 마젠타가 어울리며, 단색 트렌드라면 핑크와 함께 시도하는 것을 추천된다.

따뜻함과 차가움의 균형을 이루는 레드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재미있고 축하하는 요소를 제공한다는 것.

뷰티 업계에서는 입술, , 손톱에서 연령과 성별, 피부 톤에 보편적으로

돋보일 수 있을 것이다.

가정과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벨벳 소파, , 팝 컬러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래픽 디자인에서는 화면이 창백하고 중립적인 공간을 관통하는 색상으로,

포장과 플라스틱 분야에서는 생동감과 열정적으로

강력한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다.

빨간 진한 색이 시선을 뺏어 제품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2LG전자가 대형 생활가전 최초로 팬톤의 색상을 추가했다.

LG전자는 최신 컬러 트렌드로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하도록

LG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비롯한 다양한 색상을 팬톤과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팬톤컬러연구소(Pantone Color Institute)와 함께 꾸준한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색깔로 밥벌이하는 사람들이라면 팬턴의 색깔선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보통 자주색 내지는 자홍색, 심홍색 등으로 통하지만 분홍색 취급을 받고 있다.

한자로는 양홍색(洋紅色)이라 한다.

원래는 마젠타와 빨간색의 중간색인 카민을 뜻하는 말이나 현대에는 마젠타도 뜻하게 되었다.

즉 순수 빨강+파랑. 보라색이 섞인 선홍색에 가깝다.

실제로 흔히 핫핑크, 꽃분홍색이라고 생각하는 색이 이 색에 가깝다.

 

-출처- 팬톤(Pan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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