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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2년 연속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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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8,901회 작성일 24-04-1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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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2024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인제대학교가 선정됐다고 16 밝혔다. 

예비지정 신청에는  109개교가 65건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었다

  인제대를 포함한 사립대 34개교가 단독 신청했고 교육부는 이날 예비지정 대학 20개교를 발표했다. 

인제대는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이란 비전 아래 도시 전역을 캠퍼스화하는 ‘All-City Campus( 시티 캠퍼스)’ 전략으로 지난해 

최종 미지정  지적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보완한 대학과 도시의 상생모델을 제시했다. 

인제대는 지난 9 온라인 대면심사에서 사업의 혁신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작년에 부산·경남 사립대  유일하게 예비지정된 것에 이어 올해도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그동안 김해시와 인제대를 비롯한 김해 3 대학김해상공회의소는 매주 추진지원단 회의를 열어 ·· 유기적 협업 속에 혁신기획서를 작성했다

 혁신기획서 제출  곧바로 실행계획서 작성을 위한 분과별 구성원을 재편성하고 분과회의에 돌입현재 초안 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제대는 오는 7월까지 실행계획서를 수립해 제출하고 본지정 평가를 거치게 되며 8  최종 선정 대학을 발표한다 

이런 가운데 김해시의 적극적인 지정 의지로 산업체교육기관과 단체대학생은 물론 ·고등학생들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염원하는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지자체-대학-산업체가 원팀을 이뤄 올해 반드시 최종 지정될  있도록 최선을 다할 

이라며 “지역의 인재들을  교육시켜 현장에 믿고 보낼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은 

김해의 미래와 직결되는 만큼 적극 지원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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