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2024 불가사리’, 지역예술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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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7,214회 작성일 24-01-30 14:19본문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예술인지원사업 ‘2024 불가사리’가 지역예술인과 함께 관객들을 만난다.
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공연부문 지역예술인 공모를 진행, 총 20개팀을 선정했다.
다가오는 2월부터는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총 20개 팀의 다양한 작품을 김해시민에게 선보인다.
올해 첫 공연은 김해아트소사이어티의 ‘피아노선생님이 들려주는 국악이야기’로 2월 17일(토) 오후 3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열린다.
한편 김해예술인지원사업 ‘불가사리’는 김해 공연예술인들의 활동을 돕는 김해문화재단의 대표사업으로, 2023년 대한민국 문화재단박람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기획, 홍보, 행정, 무대기술 등 공연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인과 김해문화재단의 동반성장을 꾀한다.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불가사리는 지역예술인과의 협력, 관객들과의 소통, 재단
직원들의 열정이 하나 되는 장”이라며 “올해도 좋은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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