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한빛도서관, 8월 공연 풍성…유관순 그린 연극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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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0,451회 작성일 23-08-09 15:25본문
극단 진영, 19·20일 '살아서 노래하는 꽃' 공연
이음오페라단, 26일 인문학 강의·한국 가곡 공연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8월 한달 동안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친다.
오는 12·13일 극단 트멍이 주최하는 가족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무대에 올린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아빠>를 각색해 만든 뮤지컬이다. 관람료는 3만 5000원이며 티켓은 예약 사이트(인터파크, YES24)에서 판매한다. 문의는 극단 트멍(010-6886-8913).
연극 '살아서 노래하는 꽃' 포스터.
19·20일은 극단 진영이 유관순 열사 이야기를 담은 연극 <살아서 노래하는 꽃>을 공연한다. 관객들에게 일제 강점기 시대상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료 공연이다. 좌석 예약 등 문의는 극단 진영(010-7100-4795)으로 하면 된다.
26일에는 김해 진영읍을 기반으로 하는 이음오페라단이 인문학 강의와 한국 가곡 공연을 마련한다. 무료 공연이며 예약은 당일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는 이음오페라단(010-8787-6008).
앞서 지난 5일에는 강성갑 선생 기념사업회가 제3회 겨레의 상록수 강성갑선생 기념음악회와 백일장 시상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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