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기적의도서관, 문화학교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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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942회 작성일 18-08-15 07:08본문
김해기적의도서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2018년 경남 꿈다락 문화학교 '꿈의 페이지를 열다' 교육사업 2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남 꿈다락 문화학교는 도내 문화예술기관 및 시설에서 아동‧청소년 및 가족이 참여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꿈의 페이지를 열다'는 명작동화 어린왕자를 주제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수업으로 교육은 비영리 예술연구단체 '문화예술연구소 문'에서 맡아 진행한다.
지난 6월부터 진행한 1기 수업은 표지 디자인하기, 행성조명 만들기, 무대꾸미기 등 차별화된 예술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단체와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창의적 경험을 제공케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예술기관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기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 할 예정이며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및 김해통합도서관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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