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진영중 104명 오케스트라 둣자리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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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8,038회 작성일 21-09-18 20:41본문
진영중 오케스트라 돗자리 음악회 ‘추억 나누기’
- 오케스트라와 사물놀이의 흥겨운 가락으로
가족과 함께 가을밤의 추억
진영중학교는 지난 9일 오후 6시에 거리 두기 돗자리 음악회를 본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진영중학교 오케스트라는 2011년부터 교육부 예술중점학교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정기 연주회와 특별 기획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 선생님들의 지휘로 104명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교직원 밴드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연주를 했다.
코로나 19의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야외 음악회는‘가족과 함께 추억을 나누어요’주제로 파랑돌, 경기병 서곡, 페르귄트 조곡 등의 클레식 곡과 아슬린다, 칼립소 등의 뉴 클래식, 아디오스 노니노 탱고, 오페라의 유령 등을 연주했다.
또한‘무조건’,붉은 노을‘ 등을 연주하며 다양한 장르의 곡과 사물놀이 신모듬을 연주해 학부모님과 함께 한 마음으로 신명 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주회를 준비한 진영중 임예령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 문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이번 연주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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