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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봉황동유적 정비사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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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3,640회 작성일 24-07-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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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가야왕궁터로 추정되는 봉황동유적에 대한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봉황동 문화유산구역 11326지정 이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3차례에 걸쳐 22,875를 확대 지정해 문화유산구역 총 133,201㎡ 

부지에 대한 복원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20233월 구 봉황초등학교 부지를 102억원에 매입했고

가야왕궁터로 예상되는 부지 건축물 15동에 대한 철거공사

실시설계를 지난 2월 완료하고 경남도로부터 설계승인,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매장유산 협의, 계약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지난 6

모두 완료했다.

이달 말부터 지장물 철거공사를 시작해 올 9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지장물 철거공사가 완료되면 철거부지에 대한 문화유산 발굴조사와 복원공사가

본격화하기 전 우선 잔디 등을 심어 주변 주거지와 조화롭게 환경을 정비한다.

 

구 봉황초등학교 부지는 2025년 발굴체험관리센터 건립을 위해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 문화유산 발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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