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올해의 책 ‘아무네 가게’ 각색 가족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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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8,874회 작성일 24-06-12 18:13본문
김해시는 2024 김해시 올해의 책 어린이도서로 선정된 ‘아무네 가게’를 각색한 가족극을
7월 총 4회에 걸쳐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족극은 내달 △10일 19시 장유도서관을 시작으로
△13일 16시 진영한빛도서관
△17일 19시 칠암도서관
△20일 16시 30분 김해기적의도서관 상연으로 마무리한다.
특히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은 ‘아무네 가게’를 쓴 정유소영 작가와 함께 관람하고
작가와의 만남으로 책을 읽고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할 수 있다.
'아무네 가게'는 아픔을 아물게 도와주는 상품을 매개체로 학교·가정폭력, 유기견,
거짓말 등 어린이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서로 치유와 극복의 힘을 주고받고
성장해 나가는 창작 동화이다.
관람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인재육성지원과 책읽는도시팀(☎055-330-6683)으로 하면 된다.
한편, 김해시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대표도서 ‘작은 빛을 따라서’, 어린이도서 ‘아무네 가게’,
시민작가도서 ‘우리들의 별빛 여행’으로 단체 독서릴레이, 독후활동 지원, 독후감 전국 공모전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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