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살림 속에 어려운 기탁
작성일 22-12-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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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영신문 조회 1,627회 댓글 0건본문
경남 김해 진례면의 김해도예협회는 12월 20일 진례면 행정복지센터(진례면 사무소)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협회의 안흥관 이사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진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의 의료비, 난방비, 화장실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비로 지원된다.
안홍관 이사장은 “진례면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며 기부활동을 했다.
조은희 진례면장은 “지역주민을 향한 도예협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의 어려움을 많이 받는 도자기업종에서 요청한 기탁이므로 특히 귀중한 기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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