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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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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3,112회 작성일 22-03-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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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 중에 <이브라기모프>라는 외국인이 있다.

오늘 소장이 “야, 이리 좀 와봐,“ 하니
서툰 한국말로 “나도 이름 있어 왜 욕 말해, 나 기분 나빠“ 하며
외국인 노동자가 소장과 시비가 붙어 결국 일 안 하고 돌아갔다.
외국인 이름이 좀 어렵긴 하지만 소장은 평소 한국인에게도 야, 야, 하며 일을 시킨다. 특히 우주백 노동자는 차별하거나 자기를 무시하는 말을 싫어한다.


옛날 봉하마을에 덕곤이라는 40대 바보 남자가 있었다.
늘 팔짱을 끼고 마을을 돌아다녔고 매일 십여 길 진영읍에 팔짱을 끼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갔다 오는 게 바보덕곤이 일상이었다. 어른도 애들도 덕곤이 니 어디 가노? 하면, "서낭사로(진영 성냥공장 성냥 한 갑 사기 위해)" 누가 아무리 놀려도 항상 웃으며 답했다.
그런데 봉하마을서 단 한 사람만(무현 학생) “덕곤아제 어디 가십니꺼? 덕곤아제 잘 다녀오이소,”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 후 봉하 마을에서도 아들 같은
경호원들한테 항상 존댓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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