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 > 만물상

본문 바로가기

만물상

진정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3,867회 작성일 21-01-25 20:38

본문

a7f59a19bf914f35e4f1b3df8f4bef30_1609811291_84.jpg 


이명박 박근혜 보수 세력을 갈아치우고

색깔론의 한계를 극복하며 촛불 하나로 진보 세력이 집권에 성공했다

그동안 라면 끍어 먹어가면 분투한 보람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때 우리국민들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할 것이라고 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일상적 시각으로 정치인을 본다.

현 집권자의 진보정치인이 치리하는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이 어떤 것인지, 일상적 시각으로 한번 보자.


충남 도지사 성추행 구속, 부산시장 성추행으로 사퇴, 서울시장 성추행 자살, 그 피해자 여성을 

비서실 직원이 또 성폭행, 오늘 또 진보 세력 정의당 당수 성추행... 진보세력 음기가 역병처럼 온 나라를 휩쓸었다.

이번 진보 집권당 중에서 말단 공무원, 당원까지 직위 이용 성추행한 공무원 사건이 유독 많다.

그렇게 촛불 들고 외치는 진보정치인들이 특별히 정의롭고 청렴하고 겸손하고  도덕적인 줄 알았다.

이런 사건에 대안이라고 내놓은 어느 정치인의 말을 빌린 기사가 가관이다.

"성추행 공무원 일탈 행위 관련 자정 분위기 조성을 해야 한다" 고 한다. 어디 회갑 잔칫집인가, 분위기 조성하게 

특히 공무원이 성추행으로 일탈한 자는 더 가혹한 매질로 다스리듯 이러 이러한 법안을 제시한다고 해야지......

 

부정과 부패도 그렇지만 도덕적 질서가 국민 생활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동안 직급 체급 가릴 것 없이 이토록 정치인이 직위를 이용해 성추행한 사건들이 

진정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이 아닐까 싶다

지루한 코로나19에 오늘 정의당까지 성추행 사건을 보탬으로 

정당한 노동 의욕이나 생활 의욕을 좌절케 하고 말았다

청렴을 피치로 촛불 든 진보 세력일수록 더욱 윤리 도덕을 중시하고

일상생활에서 매일매일 삶의 올과 결에 신중해야 한다.


한때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했다. 


-진영신문  발행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진영신문  |  대표 : 박원철   |   소재지 : 50864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228번지   |   Tel . 055-343-4646   |   Fax : 0303-3130-0142   |   e-mail : adam43@hanmail.net
등록번호 경남 아 02370   |   발행인·편집인 : 박원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철

Copyright © 2010-2018 진영신문.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Cub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