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 쇼」 행사가 가야문화축제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 우려와 함께 행사 의도의 논란에 대해서 . > 공연/전시

본문 바로가기

공연/전시

더트롯 쇼」 행사가 가야문화축제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 우려와 함께 행사 의도의 논란에 대해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514회 작성일 23-04-19 03:52

본문

3642485df71a90faad3423fa099cf8f1_1681844267_08.jpg
 


더트롯 쇼」 행사가 가야문화축제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는 우려와 함께 행사 의도와 다르게 일부에서 염려하시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더트롯 쇼 행사는 제전위원회에서 몇년간의 코로나 시국으로 심신이 지친 김해시민과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로 격려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김해시의 제안으로 협의 후 기획된 행사입니다.

축제는 시민을 격려 위로하고 억눌린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장으로써의 역할로 작용한 것이 고대이래 모든 축제의 근본적인 기대효과였습니다.

그러한면에서 본다면 가야문화축제의 컨셉과 트롯행사의 기획의도는 불일치하는 것이 아니므로 축제성격에 맞지 않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둘째전국의 지자체는 경쟁적으로 지역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많은 예산을 들여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더트롯 쇼」 행사는 비록 3억이라는 예산이 투입되는 행사이지만 김해문화의 우수성과 김해시를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광고의 장이 될 것입니다.


가야문화축제 폐막식과 함께 요즘 인기 절정인 트롯가수들의 방송이 전국에 송출이 되면 김해는 한순간에 전국의 명소로 도약할 전기를 맞이할 수 있는 호기로 작용할 것입니다.

비용 편익을 분석해 봐야겠지만 김해시의 홍보 기대효과만 산출해 보더라도 최소 수십억대의 편익이 예상되는 행사임을 알려드립니다.

 

셋째김해시는 내년에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고, '105회 전국체육대회'을 개최함에 따라 시의 대형이벤트를 기존 관광콘텐츠와 연계해 이번 가야문화축제를 '2024 김해 방문의 해'와 '전국체전'을 알리고 대표 문화를 홍보하는 발판으로 활용함에 있어 더트롯 쇼」 행사 추진의 긍정효과가 더 클것으로 기대합니다.

 

김해시의 도약을 위해서는 김해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를 잘 치뤄내야 합니다.

성공축제가 되도록 시민여러분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진영신문  |  대표 : 박원철   |   소재지 : 50864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228번지   |   Tel . 055-343-4646   |   Fax : 0303-3130-0142   |   e-mail : adam43@hanmail.net
등록번호 경남 아 02370   |   발행인·편집인 : 박원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철

Copyright © 2010-2018 진영신문.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Cub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