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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교류 2000년의 시작을 기록한 ‘가야불교 빗장을 열다’의 출판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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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8,382회 작성일 23-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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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한국-인도 교류 2000년의 시작을 기록한 가야불교 빗장을 열다의 영문판 ‘Gaya Buddhism unlatching the gate’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가

오는 22일 주한인도대사관에서 마련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인도 정부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한다.

가야불교 빗장을 열다영문판 프로젝트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김해시와 국제불교연맹(IBC)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행사는 가야 김수로왕과 인도 허황옥으로부터 시작된 양국의 2000년 인연을 축하하는 자리로 주한인도대사관과

사단법인 가야문화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한국-인도의 정치, 문화 그리고 불교계뿐 아니라 주한 인도 상공회의소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의 우정을 다진다.

 

특히 도명스님의 저서 가야불교 빗장을 열다의 영문판 출판기념회는 메인 행사로 진행된다. 이 책은 금관가야를 건국한 김수로왕과

그의 아내인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의 만남과 가야불교의 발자취를 복원해 기록한 옛 가야의 순례기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기획한 주한인도대사관과 사단법인 가야문화진흥원은 영문판 출판이

가야의 역사와 문화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알려지는 소중한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인도가 국교를 수교한 지 5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허왕후가 금관가야에 당도한 경로를 재조명한

도명 스님의 ‘Gaya Buddhism unlaatching the gate’ 출판은 양국의 우호를 더욱 깊어지게 하는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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