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지역 도예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김해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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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755회 작성일 23-04-25 03:13본문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지역 도예 산업육성 및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2기 김해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을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민도예대학은 도예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며, 김해시민(만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인원은 15명이다.
수업은 5월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5주간 매주 목요일(14시~17시)에 실시하며,
도자기 관련 이론(전통·현대) 특강, 분청도자기 제작에 필요한 기법과 다양한 성형기법을 적용한 도자기 제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수강기간 중 우리나라 대표 도예마을, 도자박물관을 방문하는 선진지 답사와 수강생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할 기회도 제공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도예대학은 경남지역 공립박물관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도예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매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도예산업 인재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전화(055-345-60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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