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동네를 바꾸는 작은 행동 “바라던 바다”에 참여할 시민과 단체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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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558회 작성일 23-04-22 01:21본문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동네를 바꾸는 작은 행동 “바라던 바다”에 참여할 시민과 단체를 찾는다.
동네를 바꾸는 작은 행동 “바라던 바다”는 마을공동체, 시민 연구, 지역∙시민사회단체 분야에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마을동아리 활동, 마을 문제해결 등 마을공동체 활동을 상담하는 마을활동상담소 ‘품’
▲시민이 직접, 나와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 문제를 살피고 해결 방안을 고민해보는 시민연구 촉진사업 ‘냇물’
▲지역∙시민사회단체의 실천적인 활동을 촉진하는 시민실천 촉진사업 ‘강물’로 나누어 진행한다.
차성수 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시관이 지역공동체를 가꾸는 일에 참여하려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벗이 되려고 진행한다.”라며
“각자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으로 동네를 바꾸는,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는 김해, 창원, 양산, 밀양, 부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시민과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전시관 누리집(www.gimhae.go.kr/bonghamemorial.web)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정식 개관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생애와 철학,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김해시가 건립하고 노무현재단이 수탁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 또는 취재를 원하시면 ☎055-344-1302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일 10: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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