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다음 달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에 대비해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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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783회 작성일 23-04-19 03:28본문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다음 달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에 대비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축제장 주변 도로와 통행이 잦은 관내 도로,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훼손된 교통안전시설, 표지판 등을 정비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표지판 272개, 무단횡단 금지시설 617경간, 시선유도봉 685개, 반사경 146개 등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했다.
이동희 교통혁신과장은 “교통사고로 파손되거나 시설 노후로 보수, 교체가 필요한 교통시설물을 신속 정비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며 “김해 대표 축제인 가야문화축제 관람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가야문화축제는 5월 4~7일
‘철든 가야, 빛든 김해’를 주제로 수릉원,
가야의 거리,
대성동고분박물관,
김해운동장 일원에서 전시·체험·공연·전통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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