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2023 작가와 서점 나들이’에 참여할 서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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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204회 작성일 23-05-26 01:15본문
김해시는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2023 작가와 서점 나들이’에 참여할 서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김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서점을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4곳을 선정한다.
6월부터 8월까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강연비를 지원하고 행사 운영 노하우까지 전달한다.
신청은 6월 5일까지 관련 서류를 김해시(인재육성지원과 책읽는도시팀)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문의는 책읽는도시팀(☎330-6683)으로 하면 된다.
김해시 인재육성지원과장은 “서점은 단순히 책을 파는 곳이 아니라 문화서비스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어, 지역 서점에서도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해 지역민들이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07년 ‘책 읽는 도시 김해’ 선포 이후 지역 서점 활성화를 통한 독서기반 확대를 위해 공공도서관과 보조금을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의 도서 구입 시 관내 서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작가와 서점 나들이’, 김해독서대전 홍보부스 등을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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