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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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400회 작성일 23-05-26 00:09본문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영한빛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해설과 함께 듣는 재즈 인 시네마’를 개최한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하는 ‘해설과 함께 듣는 재즈 인 시네마’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시간가량 진행된다.
이날 베이시스트 이상진,
재즈피아니스트 윤성희,
보컬 하이진으로 이루어진 재즈 공연팀 ‘이상진 트리오’는 영화 속의 명곡들을 재즈 스타일로 연주하고 인문학적 해설까지 곁들인다.
신청은 27일 오후 11시까지 김해공공예약포털 누리집에서 무료로 접수할 수 있다.
진영한빛도서관은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와 공연을 개최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고 문의는 진영한빛도서관(330-48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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