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문학회는 문화사업 '문학과 시민의 만남, 지역작가를 조명하다'에서 시인 나희덕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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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073회 작성일 23-04-14 04:55본문
수로문학회가 주최하는 문화사업 '문학과 시민의 만남, 지역작가를 조명하다'에서 시인 나희덕을 만난다.
'나희덕 시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오는 4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김해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북콘서트에서는 나희덕의 아홉번째 시집이자 문학동네시인선의 167번째 시집인 '가능주의자'로 함께 이야기 나눈다.
이 시집은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를 조탁하고 정제해온 시인의 시적 물음이 더욱 깊어진 시집이라고 평가받는다.
시인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그들은 우리들에게 교묘하게 덕담을 한다.
, 나희덕의 대표작으로는 '땅끝', '배추의 마음', '뿌리에게', '푸른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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