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김해천문대가 새로운 야간 콘텐츠로 색다른 여름밤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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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3,558회 작성일 23-07-30 01:32본문
김해천문대는 야광페인트와 조명을 활용한 `비비단 별빛 길`을 7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비단 별빛 길`은 천문대 진입로 800m를 야광 생일별자리 이야기, 천체 포토존 등으로 채운 야간 콘텐츠다.
지난해 조성한 `별자리 조형물`과 `가야천체이야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시민들의 주요 산책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천문대 관계자는 “천문대 방문객들에게 야간산책의 재미와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가야테마파크의 주말 야간개장과 더불어 ‘야간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해천문대는 화~일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가상별자리, 가상우주탐험, 천체관측 프로그램, 천체전시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hast.or.kr) 및 전화(055-337-378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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