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김해’의 성과와 매력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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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4,630회 작성일 23-08-31 01:40본문
오는 9월 7일(목)부터 10일(일), 부산시 영도구 물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문화도시 박람회&국제 컨퍼런스>에 김해문화도시센터가 참여해 ‘문화도시 김해’홍보 활동에 나선다.
<2023 문화도시 박람회&국제 컨퍼런스>는 문화체육관광부․부산광역시․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영도구․영도문화도시센터․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전국 24개 문화도시 지자체 및 국내외 관계자, 일반시민이 참가한다.
‘문화도시 바람을 타고 파도로’라는 부제 아래 문화도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를 통한 도시 발전 관련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문화도시 홍보관,
국제 컨퍼런스,
명사 토크쇼,
영도 투어 등이며 도시브랜드, 창의산업,
지역소멸 등 문화도시의 화두와 다양한 내용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김해문화도시센터는 그중 ‘문화도시 홍보관’과 ‘쇼케이스 부스’에 참가한다.
홍보관은 ‘문화도시를 통한 도시브랜드 창출’을 주제로 김해의 성과를 알리며,
쇼케이스 부스는 김해지역 문화기획자 1개 팀과 3명의 개인이 참여해 김해의 문화자원과 매력을 알린다.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국내외의 여러 문화도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김해의 성과와 매력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문화도시의 역할과 가능성을 숙의하고 향후 대안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더욱 발전하는 문화도시 김해가 되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kcc.rcda.or.kr/) 확인
또는 영도문화도시센터 전화 051-418-1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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