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김해관광두레협의회 업무협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7,428회 작성일 23-08-14 08:50본문
8일 가야테마파크 세미나실…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관광기념품 판매활로 지원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와 김해관광두레협의회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기념상품 개발 및 판매활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8일(화) 가야테마파크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 최재준 본부장,
김해관광두레협의회 정호영 회장,
관광두레 손민지PD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이 기획하고 개발한 다양한 관광기념품들을 관광두레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가야테마파크 관광기념품점 ‘김해온김에’에서 판매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더불어 두 기관은 △지역관광 및 관련 산업, 콘텐츠를 위한 공동 노력
△관광마켓 활성화사업을 위한 실천방안 마련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관광사업본부 관계자는 “지역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관광기념품들이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판매될 수 있도록 김해문화재단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등 지역 대표관광지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김해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주도의 관광사업체 성공 창업과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기반 관광사업체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개선 지원까지 밀착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 이전글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 문화예술아카데미 가을 학기 수강생 모집 23.08.14
- 다음글시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의 가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창구를 운영한다. 23.08.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