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면이 더 살기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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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3,010회 작성일 23-07-20 01:40본문
한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개별공모'에 선정됐다.
사업비 20억 원(국비 14억 원, 지방비 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2단계 사업은 내년부터 3년에 걸쳐 시행된다.
기존 1단계 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한걸음센터를 거점으로 배후마을까지 서비스 전달 체계(책 나눔, 스마트 버스 정류장)를 구축한다.
청소년과 외국인, 취약계층 등 사회 전 계층에 문화·복지 서비스를 전달하는 문화 나눔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림면은 지난 2019년 농식품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1단계)에 선정 되었다.
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해 거점시설인 한걸음센터,
관문 조형사인 등을 조성하고 있고,
한걸음 더 거리, 다목적 주차장 등은 지난해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복지 서비스 공간과 편의시설 확충하여 지역 역량 강화로 소멸 위기인 농촌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건설과 관계자는 "이번 2단계 공모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1단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사업 계획을 제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정부 국정 목표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촌마을 정주여건이 개선되도록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 지구(진례면, 진영읍)과 함께 올해만 약 60억 원에 달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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