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홍보대사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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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147회 작성일 23-07-09 17:52본문
시는 지난 6월 29일 5인조 걸그룹 'FIXY(픽시)'를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픽시는 지난 2021년 2월 싱글 앨범 ‘With My Wings’로 가요계에 데뷔해 4번의 MINI 앨범을 내고 음악프로그램과 각종 축제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울에 있던 본사를 지난 6월 김해로 이전한 올라트 엔터테인먼트사가 보유한 경남 1호 걸그룹인 픽시는 7월 1일부터 2년간 김해시 문화예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픽시는 "픽시만의 매력으로 김해시민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가는 곳마다 김해시를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는 지난 7월 2일 미스트롯 출신 가수 은가은 씨를 김해시 동아시아문화도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해 출신인 은가은 씨는 누구보다 지역 사정에 밝아 지난 2018년에 이어 또다시 김해시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JTBC 히든싱어, MBC 복면가왕 등 음악활동을 이어오다가 2020 TV조선 미스트롯2 TOP7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은가은 씨는 "8년의 연습생 기간과 8년의 무명기간을 겪으며 무엇보다 홍보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라며 "김해가 더 큰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할 수 있도록 '김해의 딸'이자 '김해의 매니저'로서 홍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에서는 최혜진(전국체전 홍보대사),
한주아(청렴홍보대사),
정홍일(법정문화도시 홍보대사),
박종수(문화예술도시 홍보대사),
성민지(청년자원봉사 홍보대사),
노형호(출향인과의 유대 강화 홍보대사) 등이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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