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023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오토바이 60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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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928회 작성일 23-05-01 05:50본문
김해시는 '2023 올해 사업비 1억6000만원으로 대당 최대 경형은 140만원, 소형은 227만원, 기타형은 262만원이 지원한다.
전기이륜차의 규모, 유형, 성능(연비, 배터리용량, 등판능력)을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20만원의 추가보조금을 지급한다.
소상공인과 차상위계층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전기이륜차에 전기자전거는 포함되지 않으며 전기스쿠터(오토바이)와 전기삼륜차만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김해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관 등이며 각 1대 신청할 수 있다.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원 신청서 제출 시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가입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가입과 확인서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구매자는 이륜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한다.
기후대응과장은 "수송 부문 온실가스 저감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뿐 아니라 배기소음이 없는 전기이륜차도 연차적으로 보급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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