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례면 조모 씨 임대료경감… “소상공인에 큰 힘”
작성일 20-03-0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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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영신문 조회 18,194회 댓글 0건본문
진례면 조모 씨 임대료경감… “소상공인에 큰 힘”
지난 1일 부터 진례면에 상가 건물을 가진 조모(63) 씨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가 한동안 문을 닫아야 하는 식당의 임대료를 두 달간 받지 않고 4곳의 임대료는 50% 경감해 주기로 했다. 2개월간 임대료 수입이 3분의1 줄게 된 조씨는 “자영업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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