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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시지가 평균 6.28%↑…제주 땅값 17.5%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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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18-05-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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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개별공시지가]2008년 이후 상승률 최대…5년째 증가53dac61e6c3114a26b6693c2dd90d4e4_1528128478_61.jpg
국토교통부 제공© News1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올해 전국 공시지가가 2008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도의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50개 시·군·구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1월1일 기준)을 산정한 결과 지난해 5.08%에 비해 0.94%포인트 높은 6.28%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주의 개발사업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데다 중앙행정기관이 이전한 세종시와 각 지역 혁신도시의 토지수요 증가가 개별공시지가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 평균 상승폭은 2008년(10.05%) 이후 가장 크다. 개별 공시지가는 2009년 0.81%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Δ2010년 3.03% Δ2011년 2.57% Δ2012년 4.47%Δ2013년 3.41% Δ2014년 4.07% Δ2015년 4.63% Δ2016년 5.08% Δ2017년 5.34% 등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상승률은 2013년 둔화된 이후 5년째 오름세다.

지역별로는 Δ광역시(인천 제외) 8.92% Δ시·군 7.2% Δ수도권 5.37% 순으로 개별공시지가가 올랐다.

광역시 및 시·군의 높은 상승률은 Δ제주 Δ부산 Δ세종 Δ대구 등 개발사업이 활발한 일부 지역에서 땅값이 크게 올라서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제주(17.51%)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제주는 지난해(19%)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된 반면 부산(11%)와 세종(9.06%)은 상승폭을 키웠다.

제주는 신화역사공원 개장 및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등이 땅값 상승을 견인했다. 부산은 센텀2지구 산업단지 조성 및 주택재개발 사업, 세종은 기반시설 확충 및 제2경부고속도로에 대한 기대감 등이 땅값을 높였다.

반면 경기(3.99%), 대전(4.17%), 충남(4.33%), 인천(4.57%), 전북(5.52%) 등 7개 시·도는 전국 평균(6.28%)보다 낮게 상승했다. 경기는 구도심 정비사업 지연(고양시 일산서구), 토지시장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파주) 등으로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시·군·구 중 전국 평균보다 땅값이 높게 상승한 지역은 131곳으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에 비해 낮게 상승한 지역은 119곳이다.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하락한 지역은 없었다.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 지역은 제주 서귀포시(18.71%)다. 이어 제주시(16.7%), 부산 동래구(14.95%), 부산 해운대구(13.61%), 전남 장성군(13.34%) 순이다.

이들 지역은 Δ제주신화역사공원 개장(서귀포시) Δ탐라문화광장 완공(제주시) Δ온천3구역 재개발사업(동래구) Δ센텀2산업단지 개발(해운대구) Δ연구개발특구(장성군)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와 달리 Δ강원 태백시(0.54%) Δ경기 고양 일산서구(0.%) Δ전북 군산시(1.14%) Δ용인 수지구(1.53%) Δ경기 파주시(1.58%) 등은 변동률이 낮았다. 석탄산업 침체(태백시), 구도심 정비사업 지연(일산서구), 제조업 불황(군산시)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해당 토지 관할 시·군·구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7월2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해당 지자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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