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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2조 4834억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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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3,276회 작성일 22-04-1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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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올들어 4개월 만에 총 2조 4834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투자 유치 목표액인 1조 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며, 신규 고용 6108명 창출이 예상된다.

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총 10개 기업과 1조 4814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했다. 지난 2월에 이은 두 번째 1조 원대 투자 협약이다.

시는 민선 7기 시작 이후 지금까지 5조 595억 원 투자를 유치해 1만 3189명 새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엔 주력산업인 기계, 금속 관련 제조기업 6개사와 물류기업 4개사를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대동면)와 사이언스파크일반산업단지(한림면), 진영읍 일원에 유치했다.

협약식에는 ㈜피디엠(대표 김명열), ㈜큐빅스(대표 김민성), 한국정밀공업㈜(대표 박실재), ㈜대코(대표 심상칠), ㈜유창강건(대표 안승환), ㈜엠티티(대표 오정석), 영창기연(대표 윤경수), 인트러스투자운용㈜(상무이사 이종원), ㈜디엔디에스피씨(대표 이효정), ㈜케이리츠투자운용(대표 홍순만) 등 10개 기업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정밀공업㈜과 ㈜큐빅스는 지역 재투자로 사업장을 대동첨단산업단지로 확장해 이전하는 냉간 단조품과 모듈형 조립식 부품 제조기업이다.

㈜유창강건, ㈜대코, ㈜엠티티, 영창기연은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자 부산에서 대동첨단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한다. 각각 건축자재, 선박 구성품, 플랜트 내장품, 물류운반기계 제조기업이다.

인트러스투자운용㈜과 ㈜디엔디에스피씨는 사이언스파크와 대동산단에, ㈜케이리츠투자운용과 ㈜피디엠은 진영읍 일원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짓고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터 매입, 설비 투자, 신규 인력 채용 등 투자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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