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올해 사회적기업 창업 BOOM-UP 사업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930회 작성일 23-03-21 02:08본문
김해시가 지난 14일~17일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올해 사회적기업 창업 BOOM-UP 사업 신청팀을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는 지난 2018년 시작된 김해시 자체 사회적기업 육성 마중물 사업인 사회적기업 창업 BOOM-UP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필수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에는 총 9개팀, 10명이 참여했다. 시는 아카데미를 수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창업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5~9개 내외 창업팀을 선발해 팀별 최대 900만원 이내로 총 45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기업 이해
▲사회적기업 지정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1대1 팀별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사회적기업의 이해와 사업 구상, 아이템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대형 기업혁신과장은 "그동안 창업 아카데미와 경진대회를 거쳐 8개팀이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했다"며"
우리시 사회적기업 창업 BOOM-UP사업이 사회적기업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김해시는 고액·상습 체납자 138명에 대하여 명단공개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23.03.29
- 다음글김해시의 ‘희망 일자리 버스’가 두 번째 운행에 나섰다. 23.03.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