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일셀레나 대표 ‘자랑스러운 CEO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3,901회 작성일 19-05-02 07:02본문
김해시가 이달 정례조회에서 ㈜함일셀레나 이동훈 대표에게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했다.
시는 매월 1일 정례조회 때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기업 대표에게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달 수상자로 일액형 PU(폴리우레탄)폼 및 PU접착제 제조업체인 함일셀레나 이동훈 대표를 선정했다.
진영읍에 있는 함일셀레나는 1991년 함일산업을 설립해 1997년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일액형 PU폼의 국산화에 성공한 회사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으로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서 획득 등 기술 특허와 실용신안과 해외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KOTRA와 지사화 사업 협약을 통해 1998년 러시아 수출을 필두로 지난해 214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며 현재는 일본과 태국 등 7개국 이상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취업하고 싶은 경남우수기업(2014)·청년친화강소기업(2016)·인재육성형 중소기업(2017)으로 지정됐고, 지난해에는 경남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허성곤 시장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동훈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