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32억 투입해 내년 3월 준공 '진영 빛 어울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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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014회 작성일 25-02-14 11:43본문
김해시, 132억 투입해 내년 3월 준공
경남 김해시는 진영읍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진영 빛 어울림센터'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낙후된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거점시설이다.
복합문화시설인 진영 빛 어울림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2895㎡ 규모로 132억원을 들여 내년 3월 준공한다.
주요 시설은 진영아이꿈센터, 진영시니어센터, 진영인물 북카페, 특산품과 로컬푸드 판매장, 청년노하우센터 등이 들어선다.
센터는 문화와 세대 간 소통이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전통시장과의 연계 개발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진영 빛 어울림센터는 여가 취미 문화 복지 프로그램이 가능한 복합문화시설로 주민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낙후된 도심의 기능회복을 위한 중요 거점이 될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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