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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중소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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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307회 작성일 23-04-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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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중소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지난해보다 11개사가 더 많이 뽑혔다.

이로써 김해시 글로벌 강소기업은 총 66개사로 늘었다.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김해 중소기업은

광신아이앤피(대표 조만열),

기산단조(대표 정준화),

뉴트리어드바이저(대표 이지혜),

대명산업기술(대표 김당주),

대현상공(대표 이판대),

덕우(대표 양기성),

디에스피(대표 김진형),

명승(대표 이동명),

부마CE(대표 박지삼),

비씨태창산업()(대표 지영해),

성일(대표 김성진),

세종플렉스(대표 석종민),

스마트공작기계코리아(대표 김종철),

신세기메디텍(대표 백승관),

예림도장기(대표 김동수),

유니코글로벌(대표 김영일),

제일전자공업()(대표 강남욱),

케이엠티(대표 이기정),

케이피항공산업()(대표 김종판),

코스바이오()(대표 김극락),

토탈엔지니어링(대표 성해진),

티스트롱(대표 박연옥),

프로세이브(대표 김영만),

화성케이비밸브()(대표 장원규).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수출액에 따라

유망(10~100만 달러)

성장(100~500만 달러)

강소(500만 달러 이상)

강소+(1000만 달러 이상) 4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정해 R&D 집중 지원, 금융 관련 우대, 수출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번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모집에는 경남지역 수출기업 91개사가 지원해 1.5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60개사 중 40%24개사가 김해시 소재 기업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김해시 24개사에는 별도 평가 없이

수출바우처가 발급되며 특히 '강소' 단계 선정 기업은 전용 R&D 트랙을 통해

연간 연구개발비를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해시는 이번 프로젝트에 김해형 강소기업 5개사,

경남스타기업 2개사가 포함돼 김해시의 강소기업 육성정책이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외에도 해외 마케팅 수출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수출바우처 사업에서도

김해지역 기업 45개사(경남 128개사)가 선정돼 도내 최다 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은 "이제 글로벌 강소기업에서 월드클래스 중견기업으로 나아가도록 기업 성장 지원 시책을 더욱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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