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최대 규모의 국·도비 1조 729억원을 확보한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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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509회 작성일 22-12-28 12:07본문
국비는 시 직접사업 5,874억원, 국가 또는 경남도 직접사업 2,581억원이며
도비는 시직접사업1,953억원, 경남도 직접사업 321억원으로
전체 확보액은 전년대비 10.7%(1,033억원) 증가했다.
정부와 경남도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정부 재정 증가율(5.1%) 대비 2배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김해 시장은 취임 초부터 국토부 장관을 수차례 만나 김해시의 현안사업과 국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7월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방문하고
10~11월에는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에 대비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별
국회의원을 만나 사업 설명과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2023년 시 주요 국·도비 확보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산업·경제 분야는
▲ICT 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 81억원
▲스마트센싱 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구축 31억원
▲의료기기 업종전환 지원 구축 30억원
▲버추얼기반 미래자동차 부품 고도화 사업 27억원
▲중고로봇 재제조 로본리퍼브센터 기반구축 26억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20억원
▲김해 지식산업센터 건립 12억원 등이 있다.
도로·교통 및 지역개발 분야는
▲국도 무계~삼계 건설 228억원
▲국지도 한림~생림 건설 422억원
▲국지도 매리~양산 건설 94억원
▲국지도 대동~매리 건설 63억원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대동첨단, 사이언스파크) 150억원
▲동김해~식만 JCT 광역도로 건설 35억원
▲초정~화명간 광역도로 건설 14억원 등이다.
문화·관광·체육 분야는
▲국립 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 267억원
▲봉황동 유적(가야발굴체험관) 정비 40억원
▲국가지정문화재 보수 정비 55억원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20억원
▲문화도시 조성 15억원
▲허왕후 오페라 제작 2억원 등이 있다.
환경 분야는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91억원
▲화포천 습지사유지 매수 78억원
▲공공부문 탄소중립 모델 발굴사업 40억원
▲친환경자동차 보급 92억원
▲화포천 습지보전관리센터 조성 28억원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21억원 등이다.
농림 분야는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사업 102억원
▲국립치유농업확산센터 건립 72억원
▲도시바람길 숲 조성 30억원
▲농식품바우처 17억원
▲숲가꾸기 16억원
▲농촌뉴딜사업 14억원
▲농촌공간 정비사업 12억원
▲기초생활거점육성 및 농촌중심지활성화(생림·상동·대동) 25억원 등이 있다.
주거환경 개선 분야는
▲도시침수 예방사업(안동·내덕) 179억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91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이동·매리) 60억원
▲노후상수도 정비 37억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37억원
▲진영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33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진영·삼방·불암) 33억원 등이 있다.
시장은 “정부와 경남도의 긴축재정의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는 국회의원, 그리고 지역 도의원분들과 시 모든 직원들의 노력 덕분으로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국·도비 1조원 시대를 맞아 핵심 공약사업들과 지역의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23년은 올해보다 더 나은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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