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천705억원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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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473회 작성일 18-07-10 06:45본문
김해시는 9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투자에 중점을 둔 1천705억 원 규모의 민선 7기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시 예산 총 규모는 1조 4천289억 원에서 1조 5천994억 원으로 늘게 된다.
추경예산안은 오는 16일부터 개회하는 제212회 김해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27일 의결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상 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13억 원 △청년 메이커 팩토리 설치사업 4억 원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 3억 원 △청춘 푸드트럭 지원사업 3억 원 등 47개 사업에 122억 원을 투입해 직접 일자리 1천16개를 창출하고 창업 및 직업훈련 지원을 통한 민간주도 간접고용 효과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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