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공단지 4곳,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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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7,464회 작성일 22-03-25 17:37본문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하는 ‘2022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경남에서 김해진영죽곡농공단지, 의령동동농공단지, 의령봉수농공단지, 함안법수농공단지 등 4개소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개소당 3년간 국비 27억원을 지원해 지역주민과 노동자가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진영죽곡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39억9000만원을 투입해 김해시 진영읍 죽곡리 1623㎡에 지상 4층 규모로 체력단련실, 무인스마트도서관, 카페테리아, 소회의실 등을 갖춘다.
의령동동농공단지
동동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의령읍 동동리 부지 7402㎡에 총사업비 52억6000만원을 투입,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다. 운동 및 휴게공간, 회의실, 기숙사 시설이 들어선다.
봉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봉수면 서득리 부지 4491㎡에 총사업비 45억6000만원을 들여 헬스장, 공유세탁방, 주거공간 등을 갖춘 지상 4층 규모 센터를 세운다.
법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해 법수면 윤외공단길 내 부지 4386㎡에 지상 2층 규모로 북카페, 공용 회의공간, 컨벤션홀, 실내체육시설 등을 조성한다.
진영죽곡농공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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