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중소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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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286회 작성일 23-04-10 16:18본문
김해의 중소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지난해보다 11개사가 더 많이 뽑혔다.
이로써 김해시 글로벌 강소기업은 총 66개사로 늘었다.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김해 중소기업은
㈜광신아이앤피(대표 조만열),
㈜기산단조(대표 정준화),
㈜뉴트리어드바이저(대표 이지혜),
대명산업기술㈜(대표 김당주),
대현상공(대표 이판대),
㈜덕우(대표 양기성),
디에스피(대표 김진형),
㈜명승(대표 이동명),
㈜부마CE(대표 박지삼),
비씨태창산업(유)(대표 지영해),
㈜성일(대표 김성진),
㈜세종플렉스(대표 석종민),
㈜스마트공작기계코리아(대표 김종철),
신세기메디텍㈜(대표 백승관),
㈜예림도장기(대표 김동수),
㈜유니코글로벌(대표 김영일),
제일전자공업(주)(대표 강남욱),
㈜케이엠티(대표 이기정),
케이피항공산업(주)(대표 김종판),
코스바이오(주)(대표 김극락),
토탈엔지니어링㈜(대표 성해진),
㈜티스트롱(대표 박연옥),
㈜프로세이브(대표 김영만),
화성케이비밸브(주)(대표 장원규)다.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수출액에 따라
▲유망(10만~100만 달러)
▲성장(100만~500만 달러)
▲강소(500만 달러 이상)
▲강소+(1000만 달러 이상) 4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정해 R&D 집중 지원, 금융 관련 우대, 수출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번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모집에는 경남지역 수출기업 91개사가 지원해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60개사 중 40%인 24개사가 김해시 소재 기업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김해시 24개사에는 별도 평가 없이
수출바우처가 발급되며 특히 '강소' 단계 선정 기업은 전용 R&D 트랙을 통해
연간 연구개발비를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해시는 이번 프로젝트에 김해형 강소기업 5개사,
경남스타기업 2개사가 포함돼 김해시의 강소기업 육성정책이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외에도 해외 마케팅 수출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수출바우처 사업에서도
김해지역 기업 45개사(경남 128개사)가 선정돼 도내 최다 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은 "이제 글로벌 강소기업에서 월드클래스 중견기업으로 나아가도록 기업 성장 지원 시책을 더욱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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