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모든 정책 인구에서 출발”
작성일 24-04-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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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영신문 조회 5,559회 댓글 0건본문
김해시는 ‘모든 정책은 인구에서 출발한다’는 관점으로 올해 5개 분야 244개 인구정책 과제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2023년도 기준 잠정 합계출산율은 전국 0.72명, 경남 0.80명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인다.
김해시는 안정적인 주택 공급과 출산·육아 지원, 교육․일자리, 정주여건 개선,
시민 소통형 인구시책 등 종합적인 인구정책 추진으로 작년과 동일한 수준인
0.84명을 유지했다.
▲일․가정 균형 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결혼․출산․양육 환경 조성
▲청년이 주인 되는 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
▲품격 있고 매력(교육․정주환경) 창출로 생활 인구 유입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통합․동행 실천을 4대 추진 전략으로 수립했다.
첫 번째 일·가정 균형 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결혼·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둘째아 축하상품권 지원)
▲임산부 이동지원 바우처 택시 운영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신혼부부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
▲행복한 출산 위한 모성, 영유아 건강관리
▲부모 급여 확대 ▲방과후 돌봄, 공적 돌봄센터 확대
▲STATION-L 설치
▲365열린어린이집 운영․시간제 보육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2023년 이후 김해시에서 출생한 둘째아가 12개월 도래 시 신청하면 둘째아
축하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하는출산장려금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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